수료식 날 펜션을 잡을건지 안잡을건지 고민을 엄청 많이 했어요 ^^
수료식은 어제였구요.
4월달부터 펜션을 주위있게 찾아봤는데 진짜 이만한 펜션 없더라구요
그래서 저 방 확인하구, 4월에 바로 선 입금하구 후 예약할 정도로 !
독채펜션에다 신설로 지은 펜션이라서 사진 그대루 너무 깔끔하구요 !
사진 그대로예요
비록 하루는 묵진 않는다 해도 비용적인 부분에서도
전혀 아깝지 않는 펜션이였어요 ^^
저희 부모님두 너무 깔끔하시다며 좋아하셨어요
저흰 복층침대방으루 예약해서 동생 친구들과 여자친구는
2층가서 바로 쉴 수 있도록 했구
펜션 / 수료식 나눠서 수료식 끝나서 올때쯤 고기를 굽고 있을때쯤 바로 와서
바로 도착해서 준비하구 고기를 굽고하는데
시간적인 부분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어가지구 너무 좋았어요 !
보통 짐 다 놓고 이제 막 수료식서 펜션에 도착하려면 어머님들 아들 먹이려구 헐레벌떡 마음 급해서
막 준비하신다구 ㅠㅠ 잘 못 챙겨드시거나 하잖아요 ㅠ0ㅠ
저는 제가 고기 굽고 셋팅 다하구 있어서 수료식 보구 오신 부모님두 앉으셔서 부담없이 밥을 드실수 있었어요 헤헤
물론 동생두요 ^^ 생각보단 진짜 많이는 못 먹긴 하더라구요,,
밖에 바베큐두 구워드실수두 있구 ! 저흰 펜션안에서 전기그릴루 이용해서 구워먹었는데
빨리 구워지기두 하구 창문도 크고 문 열어놓으면 환기도 잘 시켜지더라구요 !!
무엇보다 가족들과 함께하면 복층으루 안해도 괜찮겠지만 저희 같이 친구나, 여자친구들과
함께하는 수료식이면 자유롭고 편하게 있을 공간도 너무 필요한 것 같아서 복층으루 했는데
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!! 사장님께서두 너무 친절하시구 감사합니다 ^^
저희 정리다하구 맨바닥에 누워있는데 보일러를 안켜서 그런지 바닥이 차더라구요
그래서 사모님께 이불,,부탁드렸는데 친절히 너무 잘 챙겨주시고 ㅠ0ㅠ
수료식에 대한 기억이 좋은 기억밖에 안날정도루 너무 만족인 펜션이예용
번창하시길 바랄께요 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