면회식때 차가 엄청막혀서 정말 힘들었는데
편션에 도착해보니 맘이 놓이더라구요
시설이 깨끗해서 좋았어요.
한 5분정도 차타고 왔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걸어서갈수 있는 펜션도 많았지만 일부러 조금 떨어진 곳에 잡았는데 오히려 아들이 좋아하다라구요
잠시나마 훈련소에서 벗어나니 민간인으로 와서 가족들과 놀어온 기분이 든다나 뭐라나...^^
정말 좋아하더라구요
가까운 펜션 잡았음 저희는 좋겠지만 아들은 조금이나마 훈련소하고 떨어져있고 싶어나봐요.
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!!